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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길조로 여겨지는 흰색 까치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이 까치는 멜라닌 부분 결핍을 보이는 '루시즘'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색소 결핍을 겪는 동물들은 야생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에는 원래 까치가 없었는데, 지난 1989년 까치 수십 마리를 방사한 이후 개체 수가 늘어났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같은 증상의 직박구리가 관찰된 바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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