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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다시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에 주말-휴일 이틀 동안 6천 명 넘는 시민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 첫날인 지난 토요일에 3,261명, 일요일 2,877명으로 주말 동안 6,138명이 한강버스를 탔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시간대에는 사람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왔습니다.
시는 승객 없이 시범 운항한 기간에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높여 출발과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도록 개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한강버스는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반 간격으로 마곡에서 잠실까지 하루 16차례 운항합니다.
내년 3월부터는 15분 간격의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아침 7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하루 32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립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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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승객 없이 시범 운항한 기간에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높여 출발과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도록 개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한강버스는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반 간격으로 마곡에서 잠실까지 하루 16차례 운항합니다.
내년 3월부터는 15분 간격의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아침 7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하루 32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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