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폐막에 경찰 '갑호 비상' 해제

APEC 정상회의 폐막에 경찰 '갑호 비상' 해제

2025.11.02. 오전 09: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APEC 정상회의 폐막과 함께 경찰이 경상북도 일대 비상근무 단계를 '갑호 비상'에서 '경계 강화'로 하향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APEC에 참가한 각국 정상이 대부분 출국한 어제(1일)저녁 9시 24분부터 비상근무 단계를 가장 낮은 경계 강화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APEC을 앞두고 경찰관을 하루 최대 만9천 명까지 동원할 수 있도록 인원을 보강해 각국 정상의 경호와 교통 통제, 집회 관리 등을 해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