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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들이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차 예절'을 겨루는 행사인 '제26회 전국 인설 차 문화전-차예절 경연대회'가 인천 문학동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차 예절을 통해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과 예절을 일깨워 줌으로써 효(孝), 예(禮), 지(智), 인(仁)을 겸비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예절 경연대회입니다.
전국 지부·지회 예선을 거친 200여 명의 참가자는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공수법과 절하기, 차내기, 한복 바로 입기 등으로 우열을 가렸습니다.
경연을 통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과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이 시상됐습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과 녹차 솜사탕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와 같은 전통문화체험도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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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부·지회 예선을 거친 200여 명의 참가자는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6개 부문으로 나뉘어 공수법과 절하기, 차내기, 한복 바로 입기 등으로 우열을 가렸습니다.
경연을 통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과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이 시상됐습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어내는 차 만들기 체험과 녹차 솜사탕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와 같은 전통문화체험도 무료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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