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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걷고 뛰는 '서울 유아차 런' 행사에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유아차 런'은 지난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첫 개최 때의 다섯 배인 5천 가족, 2만 3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유아차를 탄 아이는 물론 이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결과입니다.
코스도 첫회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5km였는데, 이번에는 여의도공원까지 7km로 늘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걷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체가 저출생 극복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라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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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차 런'은 지난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첫 개최 때의 다섯 배인 5천 가족, 2만 3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유아차를 탄 아이는 물론 이를 졸업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결과입니다.
코스도 첫회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5km였는데, 이번에는 여의도공원까지 7km로 늘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걷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체가 저출생 극복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라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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