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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목개도 인근 해상에서 기름 5천 리터가 적재된 선박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보내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또 선박에 실려 있던 기름 일부가 바다로 유출돼 해경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관계 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기름 유출 관련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자체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빠른 시일 내 방제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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