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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기한 한강버스 충돌 은폐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서울시 이민경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한강버스 101호선이 야간 운항 훈련 중 부표와 경미하게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조치를 완료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다음날 오전 사고 보고를 받은 미래한강본부는 즉시 사고 선박과 부표 점검과 사고 경위 파악을 지시하는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은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진행된 절차이며, 사울시가 사고 사실을 은폐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한강버스 사안을 침소봉대하여 시민의 발을 정치의 희생양으로 삼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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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한강버스 사안을 침소봉대하여 시민의 발을 정치의 희생양으로 삼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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