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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세를 조종하거나 일부 코인이 조만간 상장될 것처럼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주겠다며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공범 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들이 보증하는 코인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27명에게 5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일부 코인의 경우 조만간 상장이 예정돼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으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일당은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을 모두 유흥비나 부채 상환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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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코인의 경우 조만간 상장이 예정돼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으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일당은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을 모두 유흥비나 부채 상환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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