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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00일 동안 각지에서 만난 국민 한 분 한 분의 얼굴을 기억하며,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28일) 취임 100일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첫 일정은 취임식이 아닌 호우피해 현장이었다면서, 그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임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겼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이라며, 그럼에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복구는 아직 진행 중이고 종합 국정감사도 앞두고 있다며, 우선 당면 과제에 집중하면서 행정안전부를 '행복안전부'로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조만간 국민께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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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이라며, 그럼에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복구는 아직 진행 중이고 종합 국정감사도 앞두고 있다며, 우선 당면 과제에 집중하면서 행정안전부를 '행복안전부'로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조만간 국민께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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