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28일) 오전 9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용연 졸음 쉼터 인근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적재함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석고 가루 15톤이 도로에 쏟아지고 적재함과 차량이 2개 차로를 가로막아 3시간 정도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조향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석고 가루 15톤이 도로에 쏟아지고 적재함과 차량이 2개 차로를 가로막아 3시간 정도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중 조향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