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북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전북청 수사를 받던 피의자 3명이 잇따라 사망한 데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개별 수사관이나 현장 경찰관 문제가 아닌 시스템 문제로 본다"며 "전북청에서 수사관 기피 신청이 2022년 이후 3년 만에 62% 증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도 "앞으로 검찰이 공소청으로 바뀌고 수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이 모두 경찰한테 가는 만큼 이런 사례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철문 전북청장은 "재발을 막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일선 서장과 수사과장을 불러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개별 수사관이나 현장 경찰관 문제가 아닌 시스템 문제로 본다"며 "전북청에서 수사관 기피 신청이 2022년 이후 3년 만에 62% 증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도 "앞으로 검찰이 공소청으로 바뀌고 수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이 모두 경찰한테 가는 만큼 이런 사례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철문 전북청장은 "재발을 막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일선 서장과 수사과장을 불러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