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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명재완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명 씨는 심신미약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고 앞서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지난 24일 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각각 항소했습니다.
김 양의 유족 역시 1심 선고 이후 "범죄 잔혹성이나 피해 정도가 중한 데도 무기징역이 선고된 점은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초등교사인 피고인이 재직하는 학교에서 만 7세에 불과한 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명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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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의 유족 역시 1심 선고 이후 "범죄 잔혹성이나 피해 정도가 중한 데도 무기징역이 선고된 점은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초등교사인 피고인이 재직하는 학교에서 만 7세에 불과한 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명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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