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관영 지사는 새만금신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판결을 두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했는데 비용편익 분석을 사업 지속 여부의 잣대로 들이대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1심 패소에 대한 여야 의원의 우려에 이같이 답하며 "무안공항보다 610배 높다는 조류 충돌 위험성 수치도 신공항 부지가 현재 초지라는 점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사업 지속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지사는 1심 패소에 대한 여야 의원의 우려에 이같이 답하며 "무안공항보다 610배 높다는 조류 충돌 위험성 수치도 신공항 부지가 현재 초지라는 점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사업 지속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