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청남도와 일본 나라현이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을 맞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공동선언에 앞서 진행된 문화교류 공연에서는 두 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두 지방정부는 미술관 전시와 연구 분야에서도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한일문화 토론회를 통해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충남도와 나라현은 지난 2011년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뒤 15년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사카에 있는 야마토 대학을 찾아 충남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 등을 설명하며 교류 확대를 위한 일본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오사카에서 수출상담회도 진행해 도내 기업들이 74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동선언에 앞서 진행된 문화교류 공연에서는 두 나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두 지방정부는 미술관 전시와 연구 분야에서도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한일문화 토론회를 통해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충남도와 나라현은 지난 2011년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뒤 15년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사카에 있는 야마토 대학을 찾아 충남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 등을 설명하며 교류 확대를 위한 일본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오사카에서 수출상담회도 진행해 도내 기업들이 74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