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사회복지회관 이전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인천] 인천사회복지회관 이전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5.10.24.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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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028년까지 미추홀구 학익동에 인천사회복지회관을 새로 짓는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회관은 모두 655억 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만 3천754㎡ 규모 복지회관과 지상 3층, 연면적 천113㎡ 규모 커뮤니티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현재 인천에는 남동구 간석동에 지상 7층, 연면적 9천497㎡ 규모 사회복지회관이 있으며 28개 사회복지기관과 단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간석동 회관은 1996년 건립돼 시설이 낡고 사무공간과 주차장이 좁아 새 회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학익동 새 회관에는 사회복지단체 사무공간 이외에 강당과 종합재가센터, 회의실, 복지생산품 판매홍보관, 주민편의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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