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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공지능으로 전세사기에 가담한 임대인 1,500명 데이터를 분석해 부동산 계약 전 위험 요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서울시는 데이터 분석 결과, 전세사기에 가담한 임대인의 평균 신용점수는 591점으로, 일반 임대인보다 300점 이상 낮았고, 신용불량자 비율도 4명 가운데 1명꼴로 금융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기 임대인의 25%가 집을 4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이고, 최근 3년 안에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를 바꾼 빈도가 일반 임대인보다 2배 이상 높았다고 확인했습니다.
분석 보고서는 서울 지역 임대차계약 예정자 1천 명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고, 서울주거포털이나 청년몽땅정보통의 전세사기 위험 분석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됩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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