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 등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서울]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 등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2025.10.23.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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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서울시가 이번 주부터 이태원과 홍대, 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8곳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해 '합동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 위험 때 신속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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