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 수습하던 30대 2차 사고로 숨져

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 수습하던 30대 2차 사고로 숨져

2025.10.21. 오후 11: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1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황간나들목에서 SUV 차량이 앞서 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가 차를 세워 두고 갓길에 내려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오던 승용차 두 대가 A 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