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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해운 기업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부산시청에서 진행했습니다.
시와 상의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HMM) 본사 부산 이전을 포함해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해운 기업 이전 관련 추진 경과와 계획 등을 공유했고 유인책과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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