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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난 불로 마비된 시스템 복구율이 56%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0일) 오후 6시 기준 22개 시스템이 추가 복구돼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97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21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도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7전산실 스토리지가 복구되면서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정상화가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서비스 안전성과 데이터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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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본부장은 7전산실 스토리지가 복구되면서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정상화가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서비스 안전성과 데이터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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