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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천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유정복 시장의 대선 경선 당시 정무직 공무원 선거 개입이 쟁점이 됐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사직서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고, 같은 당 김성회 의원도 공무원 선거운동 개입 관련 인천경찰청의 압수수색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또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황효진 정무부시장을 증인으로 내세워 경찰 압수수색에서 캠프 조직도가 나왔고 단장이 황 부시장이었다며 경선 참여 여부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될 당시 "당내 경선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 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과 황효진 부시장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답변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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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사직서 처리가 안 된 상태에서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고, 같은 당 김성회 의원도 공무원 선거운동 개입 관련 인천경찰청의 압수수색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또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황효진 정무부시장을 증인으로 내세워 경찰 압수수색에서 캠프 조직도가 나왔고 단장이 황 부시장이었다며 경선 참여 여부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될 당시 "당내 경선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 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과 황효진 부시장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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