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콘퍼런스' 23~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서 개최

'기후테크 콘퍼런스' 23~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서 개최

2025.10.16. 오전 11: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도가 오는 23~24일 수원 경기융합타운에서 '2025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기후경제시대, 지금이 기후테크에 투자할 시간'을 주제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합니다.

크리스 리(하와이주 상원의원), 앤드류 창(뉴에너지넥서스 CEO), 이단 코헨콜(미국 캡처6 대표)이 기후테크 산업과 기후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합니다.

패널토론에는 전의찬 기후위기대응위원장의 사회로 루신다 워커(주한영국상공회의소), 밀렌 듀올게로프(월드뱅크), 박건후(NH투자증권)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기후금융 동향과 전략을 논의합니다.

기후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외 대표 기후테크 기업과 투자사들이 모여 기후테크 유니콘 성장전략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사례를 공유합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테크는 미래 산업이자 기후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이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도민이 함께하는 기후테크 생태계 전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