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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이 학습 지원을 넘어 진로 지원과 취업 역량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합니다.
서울시는 출범 5년 차를 맞아 '서울런 3.0 추진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퍼스'를 운영해 로봇엔지니어, 항공승무 등 실제 직업과 유망산업이 연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서울 소재 대학과 협력해 음악과 미술, 무용 등 예체능 분야 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체능 클래스'와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선택 지원 프로그램도 새로 꾸려집니다.
또, 참여자의 성향·적성·학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과 진로탐색은 물론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리터러시 전문강좌' 등 학습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까지로 확대하고 다자녀가구와 국가보훈대상 손자녀 등을 포함해 최대 17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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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대학과 협력해 음악과 미술, 무용 등 예체능 분야 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체능 클래스'와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을 위한 진로 선택 지원 프로그램도 새로 꾸려집니다.
또, 참여자의 성향·적성·학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과 진로탐색은 물론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리터러시 전문강좌' 등 학습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까지로 확대하고 다자녀가구와 국가보훈대상 손자녀 등을 포함해 최대 17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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