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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앞둔 인천시가 사회·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 개편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외로움국'과 '농수산식품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외로움국은 고립·은둔·고독사 등 외로움과 관련된 정책을 전담하며 지역 통합돌봄 사업 내실화와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농수산식품국은 농축산업·수산업·식품산업 육성 정책을 전담하는 3개 과로 구성돼 농촌에 있는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시의회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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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국은 농축산업·수산업·식품산업 육성 정책을 전담하는 3개 과로 구성돼 농촌에 있는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시의회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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