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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에 일본과 중국, 미국 등 해외 우호 도시 8개국 106명이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단은 환영회에 참석한 뒤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군악대의 특별공연이 열리는 개막식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방문단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HD현대중공업,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 주요 산업 시설과 관광 명소도 둘러볼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울산 역사, 문화, 생태자원도 방문합니다.
울산시는 축제 기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산업과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산업과 첨단기술, 정원과 자연이 공존하는 울산의 매력을 직접 느끼시길 바라고 이로써 각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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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 울산 역사, 문화, 생태자원도 방문합니다.
울산시는 축제 기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산업과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산업과 첨단기술, 정원과 자연이 공존하는 울산의 매력을 직접 느끼시길 바라고 이로써 각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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