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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도입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평가 결과, 공공·민간 건물 5천987개 동 중 53.4%가 관리 목표 기준인 B등급 이상을 받으며 '양호'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 대상 건물은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매겨졌으며, 서울시는 최종 등급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D·E등급 건물에 대해서는 무료 컨설팅과 융자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건물 에너지사용량 감축이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평가를 통해 민간 건물 참여가 지난해 대비 2배로 증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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