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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감금과 실종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도 모두 10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캄보디아 감금·실종 사건과 관련해 모두 10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7건은 실종자들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건의 경우 실종자들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아직 소재 파악이 안 된 상황입니다.
충북 경찰은 국내 입국 사실이 없는 실종자들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이들의 범죄 가담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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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건의 경우 실종자들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아직 소재 파악이 안 된 상황입니다.
충북 경찰은 국내 입국 사실이 없는 실종자들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이들의 범죄 가담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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