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지사성장회의, 오는 28일 서울서 7년 만에 개최

한중지사성장회의, 오는 28일 서울서 7년 만에 개최

2025.10.14.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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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중국인민 대외우호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8∼3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3회 한중지사 성장회의를 엽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지방정부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첨단 산업 분야 협력과 인문·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도지사들이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양완밍 중국인민 대외우호협회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합니다.

한중지사 성장회의는 2016년 인천에서 첫 회의를 열었으며 2018년 베이징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한 이후 이번이 7년 만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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