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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김 양식장에서 조업하다가 바다에 빠진 외국인 선원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6시 반쯤 옥도면 개야도 남서쪽 약 700m 해상에서 동티모르 국적 30대 선원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0분쯤 개야도 남쪽 약 500m 해상에서 50대 내국인 선원과 작업하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내국인 선원은 곧바로 구조됐으나, A 씨는 조업을 나가던 다른 어선에 의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상태로 인양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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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선원은 곧바로 구조됐으나, A 씨는 조업을 나가던 다른 어선에 의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상태로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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