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달리던 승용차 화재...운전자 대피

오늘(12일) 새벽 6시 50분쯤 부산 대연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차량 10여 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