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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반월동 태양광발전설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노동자 1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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