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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해 정부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장관은 화재로 복구 속도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애초 계획했던 대구센터 이전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대전센터 내 여유 전산실을 활용해 서비스를 우선 복구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공무원, 사업자, 기술 지원 인력 등 총 960여 명을 투입해 추석 연휴에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교대 근무를 활용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고, 최근 사망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차 애도를 표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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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화재로 복구 속도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애초 계획했던 대구센터 이전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대전센터 내 여유 전산실을 활용해 서비스를 우선 복구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공무원, 사업자, 기술 지원 인력 등 총 960여 명을 투입해 추석 연휴에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교대 근무를 활용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고, 최근 사망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차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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