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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제주로 갑니다.
제주공항은 귀성객은 물론 관광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 고재형 기자!
[기자]
네 제주공항 올레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제주공항 오가는 항공기들도 분주하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태운 항공기들이 제주공항 활주로에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공항 계류장에도 평소보다 대기하는 항공기들이 많습니다.
제주공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과 관광객 등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보고 싶은 자녀와 손주를 기다리는 아버지, 어머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항 곳곳에선 기다리던 가족을 만나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합니다.
공항 3층에 있는 출발장에서는 자녀를 보러 올라가는 역귀성객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귀성객뿐만 아니라 긴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평소 떨어져 지내다 제주에서 만나 여행에 나서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족 여행객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추석 연휴가 최장 열흘 동안 이어지는 만큼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오늘 하루만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방문객이 10% 늘 전망이어서 항공편과 배편 모두 증편됐는데요.
국내선 항공편은 76편 증가했고, 배편은 7편이 늘었습니다.
어제는 궂은 날씨에 지연되는 항공편이 많았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기자:윤지원
영상편집:전자인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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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주공항 올레길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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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오가는 항공기들도 분주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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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태운 항공기들이 제주공항 활주로에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공항 계류장에도 평소보다 대기하는 항공기들이 많습니다.
제주공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과 관광객 등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보고 싶은 자녀와 손주를 기다리는 아버지, 어머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항 곳곳에선 기다리던 가족을 만나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합니다.
공항 3층에 있는 출발장에서는 자녀를 보러 올라가는 역귀성객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귀성객뿐만 아니라 긴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평소 떨어져 지내다 제주에서 만나 여행에 나서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족 여행객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추석 연휴가 최장 열흘 동안 이어지는 만큼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오늘 하루만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방문객이 10% 늘 전망이어서 항공편과 배편 모두 증편됐는데요.
국내선 항공편은 76편 증가했고, 배편은 7편이 늘었습니다.
어제는 궂은 날씨에 지연되는 항공편이 많았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기자: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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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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