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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부실 사업주로 인해 피해를 본 청년안심주택 임차인들이 선순위뿐만 아니라 후순위까지 보증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일부 사업장에서 불거진 보증금 미반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서울시는 청년주택 148세대 후순위 임차인이 국토교통부에 전세사기 피해자로 확정된 뒤 오는 12월부터 보증금을 지급합니다.
아울러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주에 대한 재무 건전성을 4단계로 철저하게 검증해 안정적인 임대 운영을 유지하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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