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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압수수색에 동원된 경찰 인력은 30여 명으로, 대상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배터리 이전 작업 관련 업체 3곳 등 모두 4곳입니다.
경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현재까지 17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이 가운데 현장 책임자와 작업자 등 4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합동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작업자들에게 과실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국과수에 맡긴 배터리 정밀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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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합동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작업자들에게 과실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국과수에 맡긴 배터리 정밀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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