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사태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 불편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어떤 시스템을 얼마나 복구했는지 등 관련 현황을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재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안녕하십니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
10월 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애 복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14시 기준으로 647개 시스템 중 1등급 업무 21개를 포함하여 총 101개 시스템이 복구되었습니다.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을 위한 민관 협력형 클라우드 업체가 선정되어 장비 입고를 개시하였습니다.
오늘 부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현장상황실장을 맡아서 시스템의 복구 및 대구센터로의 이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장애 복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복구 현장에는 매일 전문 업체의 576여 명의 인력들이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분진 제거 인력을 2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화재가 발생한 5층의 복구 속도를 최대로 높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사태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 불편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어떤 시스템을 얼마나 복구했는지 등 관련 현황을 발표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재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안녕하십니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
10월 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애 복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14시 기준으로 647개 시스템 중 1등급 업무 21개를 포함하여 총 101개 시스템이 복구되었습니다.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을 위한 민관 협력형 클라우드 업체가 선정되어 장비 입고를 개시하였습니다.
오늘 부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현장상황실장을 맡아서 시스템의 복구 및 대구센터로의 이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장애 복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복구 현장에는 매일 전문 업체의 576여 명의 인력들이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분진 제거 인력을 2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화재가 발생한 5층의 복구 속도를 최대로 높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