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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국정자원 현장 관리자와 배터리 이전 작업자, 감리업체 관계자 등 4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사고 원인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된 사람들을 입건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화 추정 배터리 6개는 안전화 작업을 거친 뒤 대전과학수사연구소로 옮겨졌으며, 1개에서 남은 전류가 감지돼 추가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정밀 감정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으로 옮겨진 뒤 시작될 예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나흘 동안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현장 작업자 등 12명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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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정밀 감정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으로 옮겨진 뒤 시작될 예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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