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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있는 반도체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에 있던 노동자 64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10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창고 안에 플라스틱 소재로 된 제품이 많아 불을 끄는 데 오래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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