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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닷새째 정부 행정서비스가 마비된 가운데, 복구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화재로 멈춘 647개 시스템 가운데 오늘(30일) 오후 2시 기준 91개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복구율은 14.1%로 10분의 1을 조금 넘어선 수준입니다.
정부는 이번 화재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된 647개 시스템 목록과 복구 여부, 대체 수단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목록 공개로 36개라던 1등급 행정 서비스가 38개로 수정되는 등 그동안의 발표와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윤호중 중대본 본부장은 오늘(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무엇보다도 투명한 복구 작업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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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목록 공개로 36개라던 1등급 행정 서비스가 38개로 수정되는 등 그동안의 발표와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윤호중 중대본 본부장은 오늘(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무엇보다도 투명한 복구 작업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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