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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중앙 정부에 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리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장소로 국립경주박물관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경주박물관 정상회의 만찬장이 갑작스럽게 호텔로 변경돼 아쉬움이 크다"며 "조성된 만찬장을 미·중 정상회담장으로 활용한다면 지역민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천 년 신라 문화를 전 세계에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주박물관은 올해 초 APEC 만찬장으로 선정된 뒤 마당에 별도의 공간이 조성됐지만, 지난 19일 만찬 장소가 보문단지 안 호텔 연회장으로 바뀌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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