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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29일) 정부의 9·7 부동산 대책을 보완할 자체 주택공급 대책을 내놓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9일)부터 사흘 동안 브리핑을 열고 정비사업 주택공급과 민간임대, 청년 안심주택 정책을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9·7 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대책은 '민간' 주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9·7 대책과 관련해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 확대였지만 현실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았고, 무엇보다 정작 사람들이 원하는 서울 핵심 지역 공급 방안이 빠져 있다며 자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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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9·7 대책과 관련해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 확대였지만 현실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았고, 무엇보다 정작 사람들이 원하는 서울 핵심 지역 공급 방안이 빠져 있다며 자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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