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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대구시와 YTN이 공동주최하는 '2025 패밀리 페스타'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비부부부터 아이를 기르는 부모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네, 대구 엑스코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박람회, 어떻게 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가족'이 핵심 키워드인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걸음이 오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뒤로 YTN에서 준비한 가상 스튜디오 부스가 보이는데요.
직접 앵커가 돼볼 수 있어서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패밀리페스타는 대구와 경북 포항에서 3만 명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결혼부터 출산, 육아와 교육까지 가정을 이루는 모든 과정을 담아낸 게 인기 요인이었는데요.
특히, 저출생 극복과 가족 인식개선을 목표로 열린 박람회인 만큼, 지자체에서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재구/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사례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자체와 대학, 의료계까지 75개 기관이 힘을 모아 부스 125곳을 마련했는데요.
결혼과 임신, 출산, 또 자녀 교육까지 전문가와 1대1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난임 가정과 임신부를 위해 심리상담이나 응급상황 대처 교육 코너가 준비돼 있고요.
예비부부들을 위해서는 결혼식장부터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까지 한곳에서 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 지원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찾은 가족들을 위해선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K-팝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랜덤 댄스 페스타'도 진행되는데,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영상기자 : 전대웅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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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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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대구시와 YTN이 공동주최하는 '2025 패밀리 페스타'가 열리고 있습니다.
예비부부부터 아이를 기르는 부모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네, 대구 엑스코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박람회, 어떻게 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가족'이 핵심 키워드인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걸음이 오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뒤로 YTN에서 준비한 가상 스튜디오 부스가 보이는데요.
직접 앵커가 돼볼 수 있어서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패밀리페스타는 대구와 경북 포항에서 3만 명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결혼부터 출산, 육아와 교육까지 가정을 이루는 모든 과정을 담아낸 게 인기 요인이었는데요.
특히, 저출생 극복과 가족 인식개선을 목표로 열린 박람회인 만큼, 지자체에서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재구/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사례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자체와 대학, 의료계까지 75개 기관이 힘을 모아 부스 125곳을 마련했는데요.
결혼과 임신, 출산, 또 자녀 교육까지 전문가와 1대1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난임 가정과 임신부를 위해 심리상담이나 응급상황 대처 교육 코너가 준비돼 있고요.
예비부부들을 위해서는 결혼식장부터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까지 한곳에서 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 지원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찾은 가족들을 위해선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K-팝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랜덤 댄스 페스타'도 진행되는데,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영상기자 : 전대웅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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