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경북, 햄프 산업 협력 본격화

[전북] 전북·경북, 햄프 산업 협력 본격화

2025.09.23.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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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산업용 대마, 즉 햄프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포럼'을 열고, 햄프산업의 발전 방향과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은 새만금 메가 특구 1호 사업으로 햄프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고, 경북은 규제자유특구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북자치도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햄프 산업은 농업과 식품, 의약, 소재 산업이 융합되는 미래 신산업"이라며 "경북과 힘을 합쳐 국가 경쟁력을 갖춘 햄프 클러스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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