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경북 민주시민상' 11월까지 수상 후보 접수

제10회 '대구경북 민주시민상' 11월까지 수상 후보 접수

2025.09.22.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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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는 지역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신장, 평등 확대에 이바지한 이를 격려하기 위한 '대구경북 민주시민상' 수상 후보를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추천받습니다.

추천 대상은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민주, 인권, 평등의 가치를 실천하고, 시민사회를 더 건강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입니다.

오는 12월 선정위원회가 추천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상금은 천만 원입니다.

대구경북 민주시민상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에서 민주와 인권, 여성, 노동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킨 이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를 시작으로 영남대병원 해고노동자 박문진 씨와 송영숙 씨, 아사히글라스 해고노동자 22명 등이 상을 받았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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