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릉에 또 단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38.2%까지 올랐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 오전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38.2%로 어제보다 10.1%p가량 높아졌습니다.
밤사이 이 지역에 70mm 안팎의 단비가 내리면서 저수율 회복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예정됐던 평창 도암댐 물 공급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1시쯤부터 도수관로를 열어 하루 만 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으로, 도암댐 수문을 여는 것은 24년 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 오전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38.2%로 어제보다 10.1%p가량 높아졌습니다.
밤사이 이 지역에 70mm 안팎의 단비가 내리면서 저수율 회복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수율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예정됐던 평창 도암댐 물 공급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1시쯤부터 도수관로를 열어 하루 만 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으로, 도암댐 수문을 여는 것은 24년 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