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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강원 강릉에 단비가 내리면서 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 중반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 오후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5.6%로 어제보다 8%p가량 높아졌습니다.
그제부터 강릉 지역에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린 영향이지만, 아직도 오봉저수지 평년 대비 저수율인 71.8%보다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는 오늘부터 전 시민 대상으로 2차 생수 배수를 시작합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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