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골프장 카트 보관소에서 불...전동카트 30대 전소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옥구읍의 한 골프장 내 전동카트 보관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카트 30대와 보관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천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