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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의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공식 운항을 하루 앞두고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한강버스의 출항이 한강르네상스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서울시민 삶의 질 관점에서 한강의 역사는 한강버스 이전과 이후로 확연하게 나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강버스는 서울이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라며,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강버스는 마곡과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등 7개 선착장, 28.9km 구간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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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강버스는 서울이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라며,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강버스는 마곡과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등 7개 선착장, 28.9km 구간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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