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런' 4주년..."출발선 달라도 도착선 바꿀 수 있단 믿음 증명"

[서울] '서울런' 4주년..."출발선 달라도 도착선 바꿀 수 있단 믿음 증명"

2025.09.16.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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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와 1대 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도입 4년 동안 모두 3만 6천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6개 지방자치단체 대표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런은 지난 4년 동안 출발선이 달라도 도착선은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증명해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런 출범 5년 차를 맞아 다음 주 진로 탐색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제시하는 '서울런 3.0'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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