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영국과 스페인에서 열린 국제 섬유·패션 전시회에 참가해 총 1,584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63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경과원은 전시회에서 도내 섬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했습니다.
경과원은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런던 텍스타일 페어 2025'에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공동관을 마련해 도내 17개 기업이 패션 원단,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전시했고, 이틀 동안 820건의 상담을 진행해 6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어 11~13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전시장에서 열린 '마드리드 패션 박람회(MOMAD) 2025'에서는 도내 25개 기업을 지원해 27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전시장 내 유일한 섬유 원단 부스로 주목받았습니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매칭 상담회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상담 실적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유럽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과원은 전시회에서 도내 섬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했습니다.
경과원은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런던 텍스타일 페어 2025'에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공동관을 마련해 도내 17개 기업이 패션 원단,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전시했고, 이틀 동안 820건의 상담을 진행해 6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어 11~13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전시장에서 열린 '마드리드 패션 박람회(MOMAD) 2025'에서는 도내 25개 기업을 지원해 27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전시장 내 유일한 섬유 원단 부스로 주목받았습니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매칭 상담회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상담 실적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유럽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